상주 시장 인근에 위치한 상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경찰서 뒤에 이렇게 예쁜 공원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게 운동기구도 있고 분수도 있어서 시원하고 좋더군요.
가을나리 좋은 소식을 가져와주는듯한 까치와 감나무의 벽화도 있네요. 타일로도 벽화륽 꾸밀생각이 참신하고 신기했습니다.
동그라미 모양은 그네일까요?
상주시민분들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휴식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너무 예뻐서 다음에도 상주로 여행가면 또 들리고싶었습니다.
텔레비전으로만 보았던 벌새도 봤어요. 작고 귀여운 벌새 직접 보신적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골목길에 그려진 이 벽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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