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도시 상주 여행기

벚꽃의 도시 상주여행

상주가 벚꽃의 도시인줄 몰랐다. 가족끼리 캠핑으로 들린 상주는 온통 벚꽃으로 가득했다. 멋진 벚꽃터널도 많이있고 가로수들이 온통 벚꽃이였다.

하천 옆에 우뚝 서 있는 가로수도 벚꽃이다.

하천 옆에도 이렇게 멋진 벚꽃나무가 있어 잠시 내려서 카메라로 벚꽃을 담아봤는데 참 예쁘다.

봄꽃인 목련도 있다.

봄꽃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매화와 목련인데 목련도 활짝 피어있었다. 봄은 꽃구경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하늘보며 활짝 핀 봄의 정령같은 목련.

이렇게 한컷 사진으로 담아보는데 정말 행복했다. 역시 봄에는 꽃구경을 가야하나보다. 기분이 너무나 좋다.